이번 포스팅은 핀크(Finnq) 앱에서 판매중인 5%대 예적금상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로 KDB x T high 5 적금으로, 요즘 나오는 고금리 적금 상품들, 우대금리 조건 정말 까다로운데요. 단순히 2 + 2 + 1 % 로 구성되어 있어 SKT 5만원이상 요금제를 사용중이신 분이시라면 반.드.시 가입하셔야 하는 적금 상품입니다.
우선, SKT 고객이라면 2%
KDB 산업은행 마케팅 활용동의 및 만기시까지 SKT 회선 유지시 2%
SKT 5만원이상 요금제 사용시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유지시 1%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1년 또는 2년중 선택하여 가입할수있고 최소 1만원에서 최대2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20만원을 2년(24개월) 불입시 아래와 같이 이자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건 필자도 가입중인 상품입니다. 꼭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 단 SKT 회선을 유지하셔야 해요.
최근 피자나라치킨공주가 핫하다. 필자도 종종 주문해먹는 프랜차이즈인데, 피자+치킨+콜라를 19000원대에 주문할수가 있어서, 피자나 치킨 중 고민이 될때 주문하면 매우 좋은 프랜차이즈다. ㅎㅎ
논란이 됬던건 송대익이라는 125만 유튜버가 있는데, 주문을 했는데 피자가 6조각중 2조각이 빠진채로, 그리고 치킨도 한입 베어물은 조각이 들어있는채로 배달이 왔다고 방송을 했다. 그리고 해당 매장과도 전화통화를 하면서 항의하다가 환불신청을 받아주는것으로 영상이 끝이 난다.
송대익 논란이 된 방송장면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배달원들이 배달음식의 일부를 먹고 배달한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있기는 했었다. 피자는 뭐 조각수가 너무 티가나기때문에 어려울테고 치킨이라던지 조각을 1개만 빼도 티가 안나는 배달음식등을 배달할때 음식통에 한개씩 담아뒀다가 나중에 먹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 논란이후로 배달음식을 시킬때면 테이핑이라던지 봉인이 매우 꼼꼼하게 되서 오는것을 보았다. 이번 사건 이후로도 더 꼼꼼해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어쨌거나 방송이후 다른 유튜버에 의해 조작임이 드러나게 되는데, 그는 송대익씨가 거주하는 안산시에 있는 치킨나라피자공주 체인점을 모두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최근에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체인점이 단 한군데도 없었으며 치킨나라피자공주 브랜드를 운영하는 리치빔 관계자도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주작사건 사과방송을 하는 송대익
결국 논란이 커지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리치빔에서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내걸었고, 송대익씨는 주작임을 인정하며 사과방송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7월3일부로 실제로 리치빔 법무팀장이 고소를 접수한 상태이다.
김민교씨가 키우던 강아지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가 결국 돌아가셨다는 소식이다. 대형견에 사람이 물리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한번 더 무서워지는 순간 ㅠ 물론 소형견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위험하고 또 면역이 안좋은 상태에서 물렸을때에는 최시원 사건처럼 또 사망에 이를수가 있으니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조심하셔야 할듯하다. 아무튼 김민교씨가 과실치사로 입건될 가능성이 커졌다.
아무튼 강아지를 키워봤던 사람으로써 내 앞에서는 이쁘고 사랑스러운 온순한 강아지일지라도 밖에 나갔을때는 돌변할수 있다는점을 늘 숙지하고 조심해야하겠다. 강아지도 엄연히 동물이라 강자 앞에서는 온순하지만, 자기보다 약자한테는 얼마든지 동물이 아니라 짐승이되어 덤빌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볼 재테크 방법은 하나멤버스 앱에서 이벤트중인 하나금융투자 CMA 5% 통장이다. 100만원 이하 한도이긴한데 5%이자를 매일마다 입금해주며, 가입일로부터 6개월동안 유지된다. 신규 고객만 가능하다. ㅋㅋ 100만원 넣어두고 매주마다 한번씩 몇백원씩 주계좌로 이체해오고 있다. 이전에 카카오페이 주식증권계좌 CMA 5% 이벤트 했을때도 동전 쏠쏠히 모았었는데, 짠돌이들에게는 이것도 큰 수익!!
가입방법
하나멤버스 앱을 설치하고, 이벤트 란을 가거나 전체 메뉴를 보면 CMA 5% 라고 볼 수있는데, 이걸 눌러서 가입을 하면된다. ㅎㅎ 주의할점은 반드시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거 가입을 해야만 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포스팅도 우리종합금융의 The조은 정기적금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아직 필자는 솔직히 가입을 안했다. 우대금리 항목중에 우리은행 계좌, 우리신용카드 보유여부를 인증하기 위해 영업점에 방문을 하라고 되어있는데.. 아니, 코로나때문에 비대면 언택트가 확대되는시대에 이게 말이야 방구야. ?? 같은 우리금융 계열사끼리 보유여부 확인도 못하나?
아니 이건 좀 너무하잖아요...
CMA 계좌 개설 과정에 공인인증서 등록도 넣지 않아서, 계좌 개설후 일정 기한 내에 공인인증서 등록 안하면 로그인 조차 할수없어서 공인인증서 재등록 신청을 해서 영상통화로 신분증과 얼굴인증을 해야되는 시스템 다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 (물론 기한내에 등록 안한 내잘못이다만 ㅠㅠ)
우대금리 표
어쨋건 다시 적금에 대한 소개를 이어나가자면,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불입을 할 수 있고, 1년마다 재가입이 가능하다. 2회차부터는 재가입하면 0.5%를 더준다.
금리 계산을 해보자면 기본 2%에 공통우대금리는 돈이없으므로 제외, 특별 우대금리는 6개중 택 1이다.. 중복적용이 되는줄 알았다가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고있다 (...) 가능성 있는게 동반가입 우대와 직장인 우대, 우리금융 우대가 있을 수 있는데, 첫 해에는 우리금융 우대로 가입을 하고, 2회차부터는 한번 더 우대로 하여 최대 2.5%가 가능한 상품이 될 것 같다.
동반가입 우대는 영업점 확인결과 가입 한 날에 신청을 대표로 1인이 해야하고, 대표자가 신청을 할때 인증문자를 각 동반가입자에게 발송이 되면 대표자에게 알려주어 가입을 하면된다.
직장인 우대, 우리금융 우대는 영업점 내방을 해야 한다... ㅋㅋㅋ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는데 안된댄다. 무조건 영업점 가야한댄다.. 그래서 영업점 검색을 했는데 서울에 두곳, 그리고 경기도는 없다... 하려면 강남지점에 가야한다.. 2.5% 짜리 적금만들러. (여기서 의지력이 많이 하락되어 가입할지는 좀더 고민이 되고 있다.)
어쨌건 이자계산을 다시 2.5% 월복리로 맞췄을때 위와 같이 13만8531원 정도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는 우리가 금융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어떻게 보면 사소하게 여길 수 있지만, 결코 허투로 관리해서는 안된다. 등급 하나만 떨어져도 대출 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0.1%에도 민감하게 여기고 아끼고 싶은 분들은 신용점수, 신용등급을 꼭 관리를 하자. 필자가 신용점수를 관리한지 딱 1~2개월 경 만에 KCB 신용점수 1,000점을 달성했다.
본래 신용도는 등급으로만 분류를 했었다가, 1000점단위의 신용점수로 세분화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시중은행들은 "등급"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것으로 여겨진다. 이제 그냥 몇점 이상이 되어야 1등급이 되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볼수 있다 정도? 신용점수제 도입은 신용도 평가가 좀더 명확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신용등급은 크게 국내에서 KCB 크레딧뷰로와 NICE 두군데에서 관리를 한다. 잘 모르는사람은 신용점수/등급이 같은걸로 알고있는데 두 회사마다 평점기준 그리고 등급/점수가 다르다. 쓴이는 KCB 1,000점을 달성하였음에도 NICE는 아직 902점이다. 다행히도 1등급.
신용 점수를 무료로 조회하는 방법
KCB나 NICE 홈페이지를 가게되면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신용관리서비스를 받는 것을 제공하고 있는데, 신용등급과 점수만 조회하고 싶은 사람으로써는 절~대로 불필요한 서비스임이 분명하다. 다행히도 세상이 좋아져서 많은 금융 핀테크 앱에서 신용점수와 등급을 볼수있게 해주는데, 아래와 같다.
일단 필자가 알고 있는대로 기재를 하였는데, 더 알고 계신 무료제공 서비스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1) KCB
- 토스(Toss), 뱅크샐러드, 카카오뱅크, 카카오톡 페이
KCB는 NICE와 정책이 다른 것인지 신용점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말 많다. 제일 많이 쓰는 카카오톡 페이 메뉴 내 자산관리 서비스에서도 신용점수를 볼수가 있고, 그외 토스나 뱅크샐러드, 카뱅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2) NICE
- 사이다뱅크
NICE는 조금 KCB에 비해 보수적인 느낌이 있는데, 사이다뱅크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그런데 사이다뱅크에서 조회할때에도 다른 앱과는 다르게 매번 인증을 받아야 하고 약관 동의를 해야 하는 등 외부에 정보를 제공하는데 매우 복잡스럽다..
조회되는 화면을 캡쳐하고 싶었는데 앱에서 차단하고 있어서 미처 하진 못했다.
신용 점수, 한군데만 높으면 되지 않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NO 다. 시중은행들은 대출실행전 금리조회시 2군데의 신용도를 모두 조회하는데, 이들은 이자금리를 높게 받아야 이익이 나는 분들이다. 그러니까 2군데중 낮은곳을 기준으로 본다. 필자가 KCB가 1000점, NICE가 902점이면은 은행에서는 902점으로 나온다는 얘기 .. 그러니까 둘다 점수를 꾸준히 확인해가며 올리도록 하자
신용 점수, 등급.. 어떻게 올려?
1) 비금융정보 제출
우선은 비금융정보를 제출하여 점수에 반영하는것인데, 이게 5~20 점 가량을 받을 수 있다. 공과금 납부, 통신비 납부, 소득내역, 4대보험료 납부 등 성실히 납부한 내역을 제출하면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있다. KCB, NICE 둘다 받고있다.
2) 설문조사, 교육 수행
이것은 아쉽게도 KCB에서만 서비스하고있는데, KCB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용도 관련 설문조사와 교육에 참여하면 신용점수에 가산점이 붙는다. (그래서 1,000점을 찍을수 있었던것...) 시간여유가 되신다면 해두는것도 나쁘진 않겠다.